-
김부장 담화문
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대남적화공작단사건에 관한 신민당의 거듭된 성명은 입으로는 반공을 운운하면서 이번 사건의 중대성과 특수성에서 파생된 지엽문제를 부각시겨 사건전체를 국민의 뇌
-
"자체「반공」보살펴라"
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22일 북괴대남공작단사건에 관한 신민당의 거듭된 성명에 대해 『입으로는 반공을 운운하면서 이번 사건의 특수성과 중대성에서 파생된 지엽문제를 부각시켜 사건자체를
-
김 정보부장 담화내용
①이번 대남 적화공작단 사건을 둘러싼 한·독 관계에는 독일 영토 안에 있는 본 건 피의자 또는 증인들을 데려온 데 대하여 다소의 문제가 있다고 본다. 이 사건의 수사는 사건의 규모
-
"66명은 검찰에 송치 공작단 사건 한·독 위기 있을 수 없다"
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20일 상오 신민당이 19일 북괴의 대남공작단 사건에 대해서 발표한 성명을 반박, 『반공을 자처하는 신민당이 동백림을 거점으로 하는 대남 적화공작단 사건에 대
-
「동백림 거점 북괴 대남 적화 공작단 사건」발표|관련자 194명 중 입건·구속 107명 주동자 7명 평양 왕래
중앙정보부는 8일 상오 「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 대남 적화 공작사건」에 대한 제1차 수사결과를 발표했다.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『이 사건을 통하여 밝혀진 북괴망원과 주모자로부터
-
"대북괴 경각심 높이자"
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6·25 17주년을 맞아 『승공이념과 북괴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자』고 요지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했다. 『북괴는 대내적으로는 중공과 소련간의 분쟁의 틈바
-
북괴는 평화통일 내세우곤 무력증강과 남침 기회 노려
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11일 상오 10시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수사기관장회의에 앞서 담화를 발표 『북괴는 「평화통일」을 내세우면서 이면으로 무력증강과 남침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』고